성배전쟁 감독관이라는 직책이 자기들 희생하면서 민간인 보호 해주려고 성당교회에서 파견 한 거라는 사실을 잘 못 받아들임

물론 처음에 파견된 코토미네 리세이가 제 8비적회 소속인건 만약 후유키시의 성배가 진짜 예수님 물건이면 회수해야한다고 생각해서임 

하지만 예수의 성배가 아닌거 확정되고 나서는 성당교회는 그냥 발 빼도  상관 없었음 

근데 후유키 성배로 세상에 피해 올까봐 감독관 해주는거고 원래는 세상에 위험한 후유키시 성배 파괴하고 싶은데 마술사 놈들 집착이 비정상이여서 파괴하려하면 뭔 짓을 할지 몰라서 어쩔 수 없이 피해 억누르는 정도를 추구하는거임

애초에 사람들이 자주 마술사들의 미친 인성과 성직자인 성당교회 인성이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마술사들은 지들 이익 때문에 스승과 제자는 물론이요 부모자식 끼리도 서로 죽고 죽이는 놈들이고 성당교회에서 내부 투쟁은 서로 어느게 더 선한 행동일까? 세상에 도움 될까? 하면서 온건하게 토론이나 하는 수준임 애초에 도덕성이 완전 다른 존재들이고 서로 상극으로 혐오하는 사이임

성당교회에서 극단적인 성향 가진 소수의 무력 집단인 대행자들 조차도 마술사들 도덕관을 이해 못할 괴물 취급하고

그 대행자도 성당교회의 사제 같은 비전투 인원이 아니라 무력 집단의 절대 다수인 기사단에게 조차도 야만적이라고 경멸 받음 

애초에 성직자여서 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마술사들이랑 도덕성이 완전 다름